예전 블로그 보기2008/08/04 18:34



안녕하세요, 치비치비입니다. 복합성 피부의 고민중 하나는 바로 여드름들이죠.
자고 일어나면 무슨 여드름이 이렇게 나있는지 모르겠어요. 특히 입 근처와 턱쪽에 나는 여드름들,,
잘 몰랐는데 피부가 나빠서 그럴수도 있고 여자는 호르몬 때문에 그럴수도 있다고 하드라구요.
게다가 저의 경우에는 원래도 여드름이 한두개씩 생기는 복합성인데다가,
마침 한달에 한번 그날이 다가오자, 제 얼굴이 또 여지없이 꿈틀대며 뒤집어 졌어요 ㅠ
어떻게 해 어떻게 해~ ㅠㅠ 발을 동동 구르다가 이지함 화장품의 라이트 블루와 그린투가 떠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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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핑크젤 투명비누 라이트 블루 그린투가 함께 하는 컬러시리즈인데,
중복합성인 제 피부에는 일단 라이트 블루와 그린투만 써보기로 했어용.
사이즈가 작아서 너무 귀엽더라구요. 색깔도 하늘색에 녹색이구요.
자 이 녀석들을 벗겨봅시다 (으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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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은 각 30ml라 터져나가는 제 화장대 위에 올려놓기 편하더라구요.
사실 화장품이 너무너무 너무너무 많아서 용량큰 제품보다는 요렇게 아담한 제품들을 선호하는 편이예요.
라이트 블루는 일단 여드름을 소독해주는 기능이 있고, 거기에다가
각질을 케어하는 성분이 함유되어서 모공을 막고 있는 각질을 관리해주고,
그로 인해서 피지 분비를 원활하게 도와준다고 해요. 한번 써볼까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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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화장솜에 묻혀서 사용하면 되구요,
여드름이 집중 투하된 곳에 면봉이나 화장솜을 붙여서 사용해도 되고,
얼굴 전체적으로 소독하고 기름기를 제거하고 싶거나 전체적 각질 제거가 필요할때는
스킨 바르듯이 스윽스윽~ 하면 된답니다. 저도 따라해봤어요. 스윽 스윽~
용기 입구가 뾰족해서 양 조절하기가 참 편해요. 보통 스킨같이 생긴건 아무래도 양조절이 잘 안돼서.. ㅠㅠ
시원한 느낌이 들면서 쥐어뜯고 짜서 완전 부풀어 오른 여드름이 시원~한 느낌이 들어요.
여드름 폭격인 턱에 한 5분정도 붙여 놨더니 시원한 느낌이 들면서 좀 가라앉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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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그린투도 써볼까낭? 아까 라이트 블루로 소독한 곳 위에 이렇게 화장솜에 부어 붙여보았습니다.
역시 시원한 느낌이 들면서 좀 진정되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성분 표시를 보니 알로에 같은 진정 성분과
마데카솔이나 뭐 그런 약품속에 흉지지 말고 새살이 돋아나라고 들어있는 센텔라아시아티카라는 성분이 있는데

그 성분이 진정시켜주고, 빨갛게 달아오른 부분을 토닥여 주는 것 같아요.
이것 역시 국소부위, 스킨처럼 사용하는 것 둘 다 가능해요.
차갑게 해서 사용하면 더욱 효과가 좋은 것 같구요 ^^

보통 상처 났을 때 알코올이나 과산화 수소로 한번 상처를 소독해 준다음에,
상처 나으라고 마데카솔 같은걸 발라주잖아요. 딱 그런느낌이라고나 할까요? ㅎㅎ
여드름을 라이트 블루로 소독해주고 각질도 제거해준 다음에, 상처를 아물게 하고 진정시켜주는 그린투로 치료해주는 느낌?


사실 전 여드름 보면 가만히를 못 두고 짜고 쥐어뜯고 해서 여드름이 더 흉지고 안가라 앉는 타입이었는데요,
라이트 블루랑 그린투로 한번 관리해주니까, 그동안 짜고 쥐어뜯고 비틀어 놔서 몇일 동안 가라앉지 않았던 여드름이,
하룻밤만에 싹~ 가라앉더라구요. 특히 그린투는 빨갛게 부풀어오르는 여드름에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이젠 라이트 블루랑 + 그린투면 놀랄만한 결과를 볼 수 있으니까
여드름 나면, 맨날 쥐어뜯고 못살게 굴지 말고 바로 이 형제를 찾아야겠어요.
그 동안 이녀석들을 몰라서 얼마나 많이 얼굴을 괴롭혔는지,
글구 얼마나 많은 갈색 여드름 자국이 생겼었는지.. 생각하면 눈물이 다 날 지경이네요. ㅠㅠ
복합성 피부의 괴로움아~ ㅠㅠ 이제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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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치비치비




Posted by 새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