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 좋아하시는 분들 많이 계시죠? 보드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구용. 그래서 스키장 피부 관리법!
이지함 화장품의 김영선 ceo님이 스키장 피부 관리법에 대해서 샅샅히 파헤쳐 주셨네용 ^^
건강한 피부 자신감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자구용~!! 아자아자!
스키냐 보드냐…이번 겨울 설원을 누빌 생각에 벌써부터 가슴이 설레는 스키어들이여 마음을 가다듬자. 성급한 마음에 준비 없이 그냥 나섰다간 올 여름 고이 지켜왔던 피부를 한 순간에 망가뜨릴 수 있다.
설원은 바람이 차가운 데다 햇빛에 포함된 자외선의 75%나 반사시키기 때문에 피부 관리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안 된다. 특히 어린이와 여성은 자외선과 오존에 민감하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와 함께 모자, 선글라스, 고글 등은 필수품이다.
스키장에서는 찬 공기가 피부를 자극해 트거나 거칠어지기 쉬워 보습에 신경을 써야 한다. 로션이나 크림은 평소보다 1.5배 정도 많이 바른다. 지성 피부도 얼굴 전체에 크림을 골고루 두껍게 발라 주는 것이 좋다. 특히 잔주름이 잘 생기는 눈가에는 아이크림이 필수, 입술에도 크림이나 에센스를 발라주면 트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겨울철 자외선은 여름처럼 화끈거리거나 수포가 생기는 등 즉각적인 부작용을 일으키진 않지만, 장시간 노출 시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다. 흰 눈에서 반사된 자외선도 피부를 자극한다. 고글과 마스크 등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막는 것도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 길이다.
또 스키장 자외선 양은 눈 위에서 80~90% 이상이 반사되어 오히려 여름보다 약 4배 정도 강하므로 스키 타기 30분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 A와 B를 모두 막아주는 SPF지수와 PA등급이 표시된 것을 확인하고 SPF지수 30이상, PA등급++이상인 제품을 선택하도록 한다. 흔히 사용하는 자외선 차단지수 15인 자외선 차단제는 대개 4시간 정도의 효과가 있으므로 3-4시간 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다시 발라 주어야 효과적으로 자외선을 차단 할 수 있다. 또한 기미, 주근깨 등은 가시광선에도 심해지므로 화장을 두텁게 하는 것도 기미예방에 도움이 된다.
자외선 차단제는 손으로 만지거나 땀을 흘리게 되면 잘 지워지므로 반드시 하루에 서너 번씩 덧발라주어야 한다. 특히 자외선 차단제는 이마, 콧등, 광대뼈 부위에는 덧발라주고 목이나 귀 부분도 꼼꼼히 챙겨 발라준다.
스키를 타고 난 후 피부는 찬바람에 시달린 데다 자외선에 손상되어 피부 세포는 지치고 각질 또한 두껍게 쌓여 있다. 스키장을 다녀온 직후에는 피부가 민감한 상태이므로 자극을 많이 주는 관리법은 피해야 한다. 스키를 즐긴 후에는 피부가 심하게 건조해지고 안면홍조가 생길 수 있으므로 스팀타월을 사용하여 모공을 열고 미지근한 물로 이중 세안하여 피부 속 노폐물을 배출시킨 다음 수분, 영양 크림 등 보습제품을 듬뿍 발라주거나 마스크 팩 등으로 메마른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주어야 한다.
자외선으로부터 그을린 피부는 기미와 잡티의 원인이 되므로 미백화장품을 사용하여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찬바람에 시달린 후에 마시는 찬 음료는 피부 대사를 저하시킬 수 있으므로 상온 정도의 음료를 마시는 것이 좋다. 피부관리에 있어서 찬바람과 자외선은 최대의 적이다. 찬바람과 자외선으로부터의 완벽한 차단은 진정한 피부를 위한 길임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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